도배 끝.


뭐라고 설명을 덧붙이기 보다는 사진을 보는 편이 빠를 듯.



…"저번이랑 바뀐 것 없네요" 라고 말하는 사람 만수쨩(…).

말은 이렇게 하지만, 중간 샷을 이어붙인 것도 그냥 Before & After만 올려놓았다간
"저번이랑~(후략)"하는 말을 들을 것 같아서…인데, 별 소용 없겠지? orz

여하간, 내 방하고 안방을 동시에 도배 & 장판교체까지 하느라 몇 차례의 가구 대이동이 있었음.
27일 저녁부터 짐을 옮기기 시작해서 28일에 도배업자를 불러 도배, 오늘 내내 아가씨와 함께 짐 정리.

사실은 아직도 짐정리를 다 못하고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이번 주 내내 근육통 확정 ;ㅂ;

어쨌든 전부 정리하지는 못했지만, 책상 쪽을 최우선해서 정리한 덕분에 어쨌든 컴퓨터 관련으론 정상화 되었다.
도배와 장판 교체도 마음에 들게 되어서 흐뭇해하는 중.
둘 다 완전히 딴 방이 되었다! ;ㅂ;b

어쨌든, 너무 추워지기전에 끝낼 수 있어서 다행이다.

팔자에도 없던 육체노동을 한 터라 기운이 영 없으므로 오늘은 여기까지. ;ㅂ;


…그건 그렇고, 사진찍히면 오해를 낳을 듯한 물건이 찍힌 듯한 기분이 들지만, 뭐 그런 건 상관없어(…).




P.S 참고로 한쪽 벽을 채우고 있는 벽지의 확대 사진(…).


by 정수君 | 2008/10/29 22:26 | 소시민적 일상 | 트랙백 | 덧글(17)

Commented by 比良坂初音 at 2008/10/29 22:29
오호~ 벽지 센스가 좋군~_~ 벽지 선택은 마나님이 하신건가?
장판은 더 좋네. 저런 장판이면 걸레질 할때 참 편하지 암암
Commented by 정수君 at 2008/10/30 23:08
아가씨와 이런저런 논의 + 도배업자 아저씨와의 상담 끝에(…).
…참 가정적인 시각에서 보는 장판이구나. 그냥 적당히 고른 건데 ㅎ.ㅎ;
Commented by 파닭 at 2008/10/29 22:30
첫사진은 정말 전의 방과 다를 것이 없는 느낌이었[...]
장판이 원목무늬라 그런지 좀 더 어른의 방이 된 느낌이에요:) 벽지 무늬도 잔잔하니 좋네요.

오해를 낳을 듯한 물건은 맨 아래의 인형일까나요[...] 잘 모르겠어요'ㅁ';
Commented by 정수君 at 2008/10/30 23:08
…잘 모르긴, 바로 맞췄(…).
Commented by 折原浩平 at 2008/10/29 22:39
음 벽지 말고 바닥도 바꿨다는 건 가구 죄다 옮긴걸텐데 왜 사진에서 정면 벽 말고 나머지 벽은 그대로지(...)
Commented by 정수君 at 2008/10/30 23:09
멀리서 보니까 무늬가 잘 안 보이네. 으흠흠.
Commented by 일반인 at 2008/10/29 23:31
한쪽 면 무늬를 다르게 한게 상당히 재밌있어 보이는군요
낙서에 이어 이번에도 우홋 멋진 센스, 도배하지 않겠는가..라는 느낌;;
Commented by 정수君 at 2008/10/30 23:10
이런 선택(?)을 하는 집이 심심찮게 있다고 합니다.

물론 나름대로의 용기도 필요한 선택이죠 ;ㅂ;b
Commented by Niveus at 2008/10/30 01:45
오해라고 해봤자 저 인형정도겠는데 솔직히 위화감이 안들어요... (야!?)
그건 그렇고 방 사이즈적으로 가구를 다른 배치로 할 여유가 있을것같은데 계속 똑같...;;;;;
제방처럼 1cm단위로 짜여져서 더 움직일 여지가 없는(아예 배치가 안됩..;;;) 좁은것도 아닌데!?
그... 그렇다는...;;;
Commented by 정수君 at 2008/10/30 23:11
위화감 잘 만 느끼는구만(…).

방에 가구를 많이 놓는 걸 안 좋아하거든.
현재 가구배치가 딱 최적화 상태다. 스피커 배치도 생각해야하니.
Commented by 세레 at 2008/10/30 07:34
제목 보고 들어와서 처음 그림 보고 도배하자마자 다시 글쓴 건가 했... (...)
Commented by 정수君 at 2008/10/30 23:12
아무리 날짜 변경선 주위에 있다고 해도 과거를 보는 건 초큼(…).
Commented by 레벨3 at 2008/10/30 08:09
도배를 위해서 방안을 싹 비웠다가 다시 채워야 하는군.

그런데 before->after의 어질러진 정도가 같은 느낌은(응?)
Commented by 정수君 at 2008/10/30 23:13
방 두 개의 짐을 거실로 끌어냈다가 옮겼다가…다시 하라면 못하겠다 ;ㅂ;

이제는 쉬엄쉬엄 정리하려고 ㅎ.ㅎ;
Commented by Niveus at 2008/10/30 23:19
아니 형 방에 저정도 인형은 당연한 부속품 아니겠습... (우웁!)
저거에 위화감따위 느낄리가 없잖습니까... OTL
Commented by Ilphain at 2008/11/01 20:22
훗. 저는 뒤돌아 있는 곰돌이의 등에서 왠지모를 포스를 느꼈어요=ㅂ=)~
Commented by 코나쨩 at 2008/11/03 22:23
더러운 벽이 확 바뀌였군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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