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1월 06일
명박력 2년의 시작.

생각해보니 항상 한쪽에서만 사진을 찍었다 싶어서, 새해를 맞이하여 다양한 각도로.
…찍고 나니 미처 다 정리하지 못한 부분이 있는 듯 하지만 그런 건 상관 없어 ;ㅂ;
여하간, 2009년 명박력 2년이 밝고 첫 포스팅.
하지만 요즘 늘 그렇듯 컨디션이 어정쩡해서 어영부영 일하고 여기저기 메일 보내며 하루를 보낸 듯.
그동안 많이 나태해져 있었던 것 같은데, 어서 마음을 다잡고 몸도 단련하면서 제 페이스를 찾아야 겠다.
일단 생활 리듬부터 어떻게든 해야겠다. 새벽 3-4시에 자면서 일찍 일어나려 하다니 언어도단 orz
항상 마음은 급한데 몸이 못따라가고, 생각은 많지만 실력이 안 따라준다.
일 하면서 시간쪼개서 공부도 해야하는데, 이게 정말 마음만큼 쉬운 게 아니더라. 특히나 재택근무다보니.
회사다니면서 학원다니는 사람들이 그저 존경스러울 뿐.
지금 와서 느끼지만, 그건 정말 근성 없으면 못하는 짓이다. 그 사람들은 출퇴근도 해야하잖아! ;ㅂ;
이젠 어디가서 번역가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의 경력이 조금씩 찍혀가고 있으니 명함을 하나 파야겠다싶다.
사실 자기 입으로 '번역가' 라고 말하면 몸이 근질근질하고 부끄러운 느낌이 든다.
일하면 할 수록 아직도 모자라고 모르는 게 많으니, 번역가를 자칭하는 게 영 꺼려진달까.
요컨대 그거다, 네가 얼마나 안다고? 하고 자문했을 때 숨이 턱 막히는 느낌.
이러니저러니해도 자기 실력은 자기가 알기 마련이다. 꿈은 높은데 현실은 참 냉혹하다. 흙.
아직은 그저 버로우가 답이라는 얘기.
…그런데 프리랜서 번역가는 명함에 뭐라고 찍어야 되지? 이거 은근히 머리 아프다 orz
주로 메신저는 MSN을 이용하고 있는데 작년 겨울쯤부터 IRC를 굴려보고 있다.
잘 쓰는 사람들 처럼 본격적으로 굴리고 있지는 않지만, 익숙해지니 나름대로 재미있다.
상주 채널은 '소시민공방4th'. 기본적으로 가는 사람 안 막고 오는 사람 안 막는 채널이므로 심심한 분은 언제라도~
다만, 화제가 어디로 흐를지 알 수 없고, 가끔씩 업계관련 『임금님귀는 당나귀귀』모드가 발동하기도 하니 주의.
좀 생각해 봤는데, 새해의 주된 목표는 역시 작년과 마찬가지로 『SURVIVE!』가 되겠다.
그 다음이라면…역시 일과 공부를 병행해서 좀 더 실력을 쌓는 것이려나. 아, 운전면허 따야하는데(!) orz
어쨌든, 이걸로 명박력 2년 첫 포스팅을 시작했으니 일단 만족.
남은 이야기는 또 나중에.
# by | 2009/01/06 00:41 | 소시민적 일상 | 트랙백(1) | 덧글(17)











제목 : 나도 공방 공개 하겠다능 'ㅅ' #1
음....... 우선 책상쪽과 창문쪽입니다.난데 없이 책장 사이에 목검 2자루 ?!안쪽의 책장들 입니다.책장의 <- 이쪽으로 가면 옷장과 잠자리가 있다능 'ㅅ'우선 데탑 사양은 귀찮으니 붙여넣기산지는 5년 넘은거 같은데 중간중간에 업글을 좀 해줬다능 'ㅅ'뭐 애니보고 야겜 하는데는 전혀 지장없으니├ 운영체제 : Microsoft Windows XP Home Edition Service Pack 1 (5.1.2600)├ 프로세스 ......more
이 비루먹을 체력이 얼마나 버텨줄지; 정말 요 몇달간은 내 평생의 생명력을 막 갉아먹는 소리가 걍 대놓고 들리는 기분;
요즘엔 다들 힘들다는데 너도 참 만만치 않은 듯.
그런데 네 덩치에 비루먹은 체력이면 나는 리빙 데드냐 ;ㅂ;
나도 스피커 업글 생각중-.-;; 한번 귀가 호강을 하니 더더욱 스피커 업글 하라고 외치더라(....)
일단은 AV계열은 너무 무식하게 비싸서 그냥 소소하게 T20 스피커에 온쿄90 정도로 생각중;;
홈시어터도 하고 싶었지만 지식 자체의 부족으로 인해 혹독한 환경을 견디는중(....)
(어딜가도 기본적인거부터 자세히 알려주는 정보는 없더라 T-T)
그런데 무식하게 비싼 게 어느 정도를 이야기하는지 모르겠네. ㅎ.ㅎ;
나는 판짜기가 스피커 + CDP + 앰프 + 스피커케이블 + 인터커넥터로 시작하기 때문에;
원래 신품사려면 돈이 한도 끝도 없고, 중고로 구입해야하니 자신의 운을 시험해야하지 -_-;
T20에 온쿄90이면 딱히 스피커 업글이라고 하기는 뭣한데? 그냥 PC로 음악 들으려는 목적인가?
소스가 CD에서 뜬 FLAC 정도 아닌 이상에야 온쿄90은 약간 지나치다 싶은데?
(이제야 얼추 한 20장 모였네 그런데 앞으로 사고싶은게 100장은 더있다 OTL;;;)
지금 쓰는 PC스피커가 내장사운드+애쉬톤 AT4500이니
T20에 온쿄90이면 충분히 업글 맞소(....)
그보다는 오히려 홈 시어터 쪽이 문제인듯;;; 지식이 제로에 가깝다보니
리시버가 뭔지... 앰프면 앰프지 인티앰프는 또 뭔지 등등 그냥 좌절이지(....)
정말 라이트노벨이고 음반이고 사기가 무섭습니다 ;ㅂ;
지난 크리스마스부터 올해 1월 5일까지의 국회는 파란만장했습니다.OTL
덕분에 국회경비대라는 곳에 있는 제 자신이 미워질 정도로 힘든 연초였지요. 크흑...
2월에 제대니 그 이후로는 저도 일과 공부의 병행을 해볼까 합니다!
정수님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