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8월 13일
8.8 공방 오프가 남긴 것들.


8.8 오프 다음 날 일어나니 온 몸이 쑤시더라(…). 완전히 회복하는데 근 이틀 걸린듯.
앞으로 이런 대규모 오프를 하기 전에는 충분히 몸을 만들어 두고 해야한다는 교훈을 얻었음 -ㅅ-;
오프 당일 날 정말 꿈도 꾸지 못했던 선물들이 들어왔다 -ㅅ-;
일단 선응이의 메인보드 선물.
"형, 이거요." 하고 던져줬는데 어안이 벙벙하더라 =ㅅ=;
ASUS P5E-VM HDMI.
집에와서 스펙 살펴보고 이리저리 검색해보니……
맨 처음 컴 맞췄을 때인 펜티엄90 이후 처음(!)으로 인텔당으로 돌아올 것 같은 예감 -ㅅ-;
그런데 CPU말고도 여기엔 DDR2램하고 SATA2 HDD가 필요하잖아? DDR1에 EIDE인 난 안 될 거야(…).
이러저러해서 업글은 연말에나 가능할듯 -ㅅ-;
그리고 술은 얼마전 일본에서 귀국한 미쯔룽(…)의 화이트와인.
"형, 이거 받으세요. 레드와인은 제가 마셔버려서. 헤헤☆" 하고 주는데 기분이 오묘하더라(응?!)
집에 가져오니 아가씨께서는 화이트와인이 요리에 쓰기 편하다며 좋아하셔씀미다.
근데 우리 아가씨는 화이트와인이 잘 어울린다는 생선요리를 싫어하잖아? 난 안 될…(어이).
사실 오프를 끝내고 거의 반 정도 정신이 나가있다가 2호선 성수역에서 둘 다 두고 내렸다가(…)
천신만고 끝에 찾았다. 운이 엄청 좋았음 ;ㅅ;
파워 케이블은 이 바닥에서는 나름 인기있는 <이니그마>인데, 웬일로 평범한 회사원 미루미루가 빌려주었다.
"크릭 정도 쓰면서 막선과 이니그마의 차이를 구별하지 못하면 그냥 파워케이블에는 돈 쓰지 마."
라고 그분께서 말씀하셨는데, 당분간 귀를 쫑긋 세우고 들어야할 듯. =ㅅ=;
한 이틀 정도 들어보기론…아무래도 앞으로 돈 많이 벌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CDP하고 인터케이블까지 바꿀 것 생각하면 내년 여름까지는 내다봐야겠구나 orz
급한 일들 마무리하느라 좀 늦었는데, 선물 준 두 사람, 정말 고마우이 ;ㅅ;/
일단 이걸로, 오프에 대한 이야기는 끝. ㅎㅅㅎ;
# by | 2009/08/13 00:39 | 트랙백 | 덧글(16)











역시 무서우신분!(응?)
역시 괴수 오브 괴수는 다르십(...우웁!?)
...그리고 Niveus를 본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회사원 미루미루와 코헤가 찾아줘뜸 ;ㅅ;
우우 와인 부러워요 와인[...]
…근데 이걸 언제 먹어야 하나 ㅎㅅㅎ;
술 옆에 안주거리 도시락이라도 있는줄 알았습니다.. -.-;
그래서 인텔당으로 들어갈 것 같은 강한 예감이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