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 : 헛소리 시리즈

2006.10.25 ~ 2009.06.05






일종의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코너.

국내 완결된지 3개월이 넘었으니 이제는 괜찮겠지~ 하는 마음으로 끄적거리기, 그 두 번째.

근데 갑자기 니시오 이신이 유명세를 타는 분위기라 좀 당황스럽기도 하고. orz


…어쨌든. 이후로는 두서없이.



너무 길어져서 접음(클릭)











▧ 햇수로 4년.


…하지만 실제로는 5년(…).

잘린머리사이클의 작업은 대학교 마지막 겨울방학 시즌에 시작했었다. -ㅅ-;

처음에는 여러 가지 의미로 한 권 한 권이 충격과 공포였는데,
후반으로 갈 수록 여러 가지 의미로『아, 왔냐, 덤벼라』같은 느낌이 되었다.

시간이 워낙 많이 지나다보니 후반부에 들어서 초반부 작품을 뒤적이다보면
아, 좀 더 잘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마음이 들곤 한다.
뭐, 이젠 다 지나간 일이지. 쯥. ㅎㅅㅎa;




▨ 번역은…


아직 쪼렙인지라, 번역이 뭐가 어떻다 하고 공개적으로 논하는 건 건방져보여서 참 부끄러운데…
이 작품은 정말 겉을 보나 속을 보나, 번역자에게 참 불친절한 물건이다.
(다른 건 몰라도 이것만큼은 단언할 수 있다. -ㅅ-;)

그 덕에 각 권의 최종교정 때마다 편집부를 많이 귀찮게해서 덕분에 아직도 가해망상에 시달리는 중(…).
뭐, 어쨌든 이리저리 잘 협의하고 손보고 해서 끝까지 무사히 잘 나왔으니 다행.

…주석 달기에 대한 생각은 그냥 안 하련다. 잡지식만 잔뜩 늘었다. orz

아, 주석 말이 나온 김에 한 가지.

<카니발 매지컬>에서 보면 이짱이 피아트500을 보고 "피아트 오백이라고 읽지마!" 하는 부분이 있다.

편집부에서 빠뜨린 듯 한데, 이건 피아트 친퀘첸토라고 읽는다. (Cinque cento=500)
교정지에 포스트잍으로 붙여서 줬던 게 잘못이었나. 어디간겨. ;ㅅ;

…그래봤자 잡지식. orz



혹시나 해서 말하는데, 난 이 작품 원고, 늦게 준 적 없다.

번역이 늦어서 책이 늦게 나온 건 절대! 아니라는 점만 밝혀 두겠다. ;ㅅ;
아마도 가장 큰 원인은 코☆샤






▩ 마리미떼 팬들의 기분을 알 것 같아.


몇 년 전에 <마리아 님이 보고 계셔>이 백합 바람을 몰고 다닌 적이 있었다.

그 당시 아는 지인의 투정이 이거였다.

"요즘의 마리미떼 팬들은 대충 3기 정도로 나눌 수 있다.
1기 팬은 코발트 문고를 평소에 읽으면서 마리미떼를 연재 초기부터 꾸준히 사읽던  사람들,
2기 팬은 그 입소문을 듣고 진입한 사람들, 3기 팬은 애니메이션과 2차 창작으로 진입한 사람들이다."

물론 이런 건 이 바닥에서 흔히 보이는 패턴이다. 1기 팬들이 3기 팬들을 보는 시선은 좀 복잡하기 마련.
당시에는, 어허허, 그렇군요 하고 넘어갔는데, 요즘에 이 기분을 옅게나마 맛보고 있다.

발매 당시에는 국내에서 별로 아는 사람도 없는 작가였는데,
요즘에는 <바케모노가타리> 때문에 일본에서나 국내에서나 한창 재조명(!?) 받고 있는 모습이 참 ^^;

뭐, 애니메이션의 팬들이 동 작가의 다른 작품들로 유입 될지는 큰 기대 없이 차분히 지켜볼 일이다.

솔직히 바케모노가타리는 이제까지 나왔던 니시오 이신의 작품 중 가장 이질적인(?) 녀석이니까.




1. 다음 중, 보기에서 다른 것들과 가장 다른 것을 고르시오.

① <헛소리 시리즈> ② <세계 시리즈> ③ <인간 시리즈> ④ <신본격 마법소녀 리스카> ⑤ <바케모노가타리>

정답은?(…)


…3번과 5번 사이에서 살짝 고민하게 된다는 사실에 절망했다! orz




▦ 아, 내가 그 때 왜 그랬는지 이제야 알겠다.


이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내가 왜 바케모노가타리를 상권만 읽고 한동안 방치했는지 깨달았다.

옛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이걸 07년 3월 초쯤 읽은 것 같은데,
기록을 뒤져보니 <목매다는 하이스쿨>을 마무리하고 <사이코 로지컬>로 넘어갔을 무렵이었다.

이 타이밍이었으니 당연히 상권을 읽고 치를 떨며 책장에 쳐박았지. orz

그리고 하권은 반년 뒤에나 읽었다는 그거슨 슬픈 이야기(…).




▤ 내용으로만 따지면…


갑자기 바케모노 이야기가 나와서 좀 꼬였는데….
어쨌든 <헛소리 시리즈> 자체는 사람을 약간 가리는 작품.
첫 권하고 마지막 권의 느낌이 참 다르긴 한데, 읽어오다보면 그냥 그러려니 하게 된다. ^^;

그렇다고 해도 나에게 니시오 이신이란 작가는 아직 <헛소리 시리즈>의 니시오 이신이지
<바케모노가타리>의 니시오 이신은 아니거든 -ㅅ-;

재미있다 없다를 떠나서 몇 년간의 인상이 있는 만큼, 작금의 갑작스런 분위기에는 그저 멍~




역자 입장에서 재미삼아 간단히 정리해보면.



* 표지만 아니었어도… : 잘린머리사이클

* 가장 작품성이 높다고 평가할 수 있는 권 : 목조르는 로맨티스트

* 제일 머리 싸매고 고민 했던 권 : 목매다는 하이스쿨

* 원서로 읽을 때는 별로다 싶었는데, 번역본으로 볼 때는 좋았던 권 : 사이코 로지컬

* 아 뭐야 몰라 이거 무서워 : 카니발 매지컬 (이유는 알아서 생각하시길)

* 표지가 마음에 들었던 권 : 사이코 로지컬上>=모든 것의 래디컬下



다만 하드커버라는 점 하나만큼은 이미 초월이식.

편집부는 <잘린머리 사이클>을 낼 때만 해도 내용이 이렇게 되리라고는 생각 못했겠지? ^ㅂ^ (…)






▥ 마치면서…


할 말은 참 많지만, 못다한 얘긴 오프 같은 데서나 풀기로 하고. ;ㅅ;

(요즘엔 글 퍼가거나 부분만 떼어가서 루머 만들어내기도 한다는데, 여기 오는 분은 그러지 맙시다. ㅎㅅㅎ; )

하여간 참 오래 잡고 있어서 애착도 애증도 있는 작품이다. 고생한만큼 뿌듯하기도 하고.


뭐가 어떻게 되든, 니시오 이신은 잘 나갔으면 좋겠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그냥 아는 사람만 아는 작가로 남기엔 좀 아쉽지 않은가! ㅎㅅㅎ/



P.S

얼마전 동아리 후배의 부친상이 있었다.
장례식장에 찾아가서 후배들을 만났는데, 그 중의 한 녀석이 대뜸,

"형, 바케모노, 그거 언제 나와요?"
"……."



지난 주 쯤에 동아리 후배가 귀국해서 겸사겸사 신촌에서 만났다.
호프에 들어가서 후배들을 만났는데, 그 중의 한 녀석이 은근히,

"형, 바케모노, 그거 언제 나와요?"
"……."


………그만해, 이놈들아 orz



by 정수君 | 2009/09/19 16:11 | 소시민적 취미 - 책 | 트랙백 | 덧글(61)

Commented by 折原浩平 at 2009/09/19 16:27
난 니시오 이신은 관심 없고 샤프트에서 만든거라 볼까 말까 고민 중인데. 음.
Commented by Cailia at 2009/09/19 17:00
그리고 정지화상.

...라지만 이제 난 애니는 거의 손 땠네...


...이렇게 탈덕하는거겠지 하는 요즘임(...)
Commented by Niveus at 2009/09/19 22:20
요새 주변사람들 보면서 느끼는건데 자기가 탈덕했다! 라고 해도 실상은 휴덕인 상태가 많던(;;;)
Commented by 정수君 at 2009/09/20 00:15
한때는 쿄애니에서 만들면 본다는 사람들이 있던데
이제는 샤프트인가. 샤프트가 신나게 까일 날도 멀지 않았군 ㅎㅅㅎa;


그리고 탈덕이란 것이 머릿속에 있는 시점에서 아직 멀었음.

자신도 모르게 어느새 오덕이 되는 것처럼,
그 반대도 자신도 모르게 진행되는 것이 정상 아닐지(…)
Commented by kimanti at 2009/09/19 16:54
우왕 이분이 번역한 거구나
Commented by 정수君 at 2009/09/20 00:15
뭐, 그렇습니다 -ㅅ-;
Commented by 바시 at 2009/09/19 17:11
카니발 매지컬의 저 한마디는 여러가지 의미가 있겠죠(...)
솔직히 하이스쿨 읽다가 바로 바케모노읽으면 갭이 엄청나게 클듯.
쓱싹쓱싹에서 만담으로만(...)
Commented by 정수君 at 2009/09/20 00:16
갭이 큰 게 아니라 특정요소만 레벨업 해서 문제였죠.
Commented by 리셋⁴ at 2009/09/19 17:30
저는 헛소리 시리즈 덕에 파우스트는 무조건 양장일줄 알았고요...그런데 오늘 도착한 리스카는 왠 판협지스러운 판형이였고요....

차라리 라노베 판형이였으면 좋았을 것을. 저 판형은 딱 도서대여점용 소설의 그것이라구요 ㅠㅠ!!!!

어쩃거나 니시오이신 좀 뜨면 좋겠네요. 감상문 쓰면 묘하게 까고 까고 또 까게 만드는 양반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니시오병神이라고 부르지만, 그래도 참 좋아한다능. 중2병도 이정도면 아트 아니겠냐능. 오덕오덕.
Commented by 정수君 at 2009/09/20 00:19
사실 헛소리 시리즈의 양장이 미스였을지도요.
최근 몇 년 사이에 책 단가가 많이 올라가버려서 -ㅅ-;
앞으로 양장본 내기는 쉽지 않을 듯 싶습니다.

저도 오늘 도착했는데, 그냥 적당하다 싶었습니다.

까면서 계속 사보는 사람의 마인드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 (…)
Commented by 뇌광청춘 at 2009/09/19 18:25
그래서 바케모노 언제 나옵...

... 죄송합니다. 농담입니다.
근데 정말 우월한 번역(아첨)덕분에 헛소리꾼 시리즈 전부 모은 사람으로서 바케모노 덕분에 니시오 이신이 조명받는거 보니 기분이 꽁기꽁기하지 말입니다.
Commented by 정수君 at 2009/09/20 00:21
다 필요없고, 그저 애니메이션 한 방 잘 터지면 인생 역전! ;ㅅ;

한두 번 보던 일도 아니니 그러려니 해야죠 orz
Commented by 늬르 at 2009/09/19 18:37
오오오...
전 바케모노보다는 인간실격~허풍쟁이까지 먼저 읽었내요..
군대에서 한 후임이 책을 가지고있길래 재미있게 읽었었습니다.
그때 처음 니시오 잇신을 처음 알았죠..ㅋ
다 읽어봐야하는데...
계속 나오면 계속 번역해주시는거죠?ㅋ
Commented by 정수君 at 2009/09/20 00:24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하게 된다면 열심히 해야겠지요 -ㅅ-;
Commented by 아리아 at 2009/09/19 19:46
오오 번역자분이셨군요!!
덕분에 헛소리 시리즈 잘 봤습니다!
군대있을때 아는 동생이 보내준 잘린머리 사이클만 읽고 이건 질러야해 하면서 사이코로지컬까지
한꺼번에 질렀던 기억이 나는군요.
바케모노로 니시오이신이 알려진 덕택에 좋은 것은..원서 구매란에서 예전에는 헛소리 시리즈만
있던 것이 인간시리즈, 가타리 시리즈까지 폭이 늘어났다는 것이 참 좋더군요!


카니발매지컬은 정말 보면서 그냥 충격..니시오이신씨를 대면하면 진지하게 왜 그랬습니까라고
물어보고 싶을 정도였죠..
Commented by 뇌광 at 2009/09/19 20:28
히메는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었군요. 감동입니다(훌쩍)
Commented by 정수君 at 2009/09/20 00:25
제가 저기서 아 뭐야 이거 몰라 무서워…라고 한 건 한 가지 의미만이 아니랍니다(…).

만감이 교차하던 한 권이라 ;ㅅ;
Commented by 벚꽃쥬스 at 2009/09/19 20:50
목조르는 로멘티스트~~ 마지막 시리즈는 조금 별로 였어요. 카니발 매지컬 까지는 좋았는데... 사이코로지컬에서는 갑가지 이야기 방향이 달라져서 좀 무너졌거든요.

저도 니시오 이신 좀 잘나갔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이거 말고도 번역이1!
Commented by 정수君 at 2009/09/20 00:27
문맥으로 보면 <사이코로지컬>이 아니라 <모든 것의 래디컬>인가요? ㅎㅅㅎ;

하긴, 잘 팔리는 것 만큼 출판사를 적극적으로 만드는 요소도 또 없죠 ;ㅅ;
Commented by 벚꽃쥬스 at 2009/09/20 21:59
으어어어 제대로 오타네요. '모든것의 래디컬'이 맞습니다. 시작이랑 끝이 장르가 바뀐거 같아서 오내지 모르게 아쉽거든요. '목매다는 하이스쿨'부터 차선을 갈아 탓다고 봅니다만...
Commented by 니킬 at 2009/09/19 21:23
세계 시리즈는 예전에 나왔던 그 첫번째편 번역판을 보고서 이래저래 질려버려서 아예 관심을 끊고서 카타나카타리 쪽을 보았었는데, 무슨 내용으로 계속 시리즈가 이어졌을지 좀 궁금해지는군요.;;
Commented by 정수君 at 2009/09/20 00:29
세계 시리즈의 첫 권은 번역판 샀다가 결국 원서로 구입하신 분께 한 권 얻어둔 상태입니다.
니시오 이신을 번역하다가 자신감이 떨어지면 가끔씩 복용(…)하고 있지요. orz

세계 시리즈로 그럭저럭 시리즈가 몇 권 이어지긴 했는데, 아직 그쪽까지 챙겨보지는 못했네요.
Commented by Umino at 2009/09/19 21:26
아아 말씀 안하셔도 읽어보면 정수님이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뻔히(.....)
Commented by 정수君 at 2009/09/20 00:30
원서를 읽어보시는 게 가장 확실하지요. -ㅅ-;
Commented by 사화린 at 2009/09/19 21:31
읽다가 결국 주머니사정도 있고 해서 중고로 팔아버렸는데,
지금은 '내가 무슨 짓을 한거야!!!!!!!!!'라고 막 후회하고있습니다 ;ㅁ;

정말 사람 타는 작품이긴한데,
문제는 이 작품이 '어찌됬든 나한텐 맞는 작품'이었다는 것.. OTL
내가 무슨 생각으로 이걸 팔았던 것일꼬.. -_-r


...덕분에 지금 중고로라도 다시 쫙 사서 보려고 노리는중입니다.. 제기.. OTL
Commented by 정수君 at 2009/09/20 00:32
그러고보니 각 권 마다 가격이 꽤 되었죠.
(저는 출판사에서 받다 보니 그런 쪽의 체감이 영;)

좋은 매물 찾으시길 빕니다 ^^;
Commented by 아레스실버 at 2009/09/19 22:08
그래서 바케모노(콰직

한국에는 완결권까지 다 나와 있는데 여태껏 다 못 읽었습니다. 사람 먹...이 아니라 카니발 매지컬까지 읽었네요. 라이센스 추월이 목표였는데 이게 뭐람. 환율이 팍 올라서 책 모으는데도 고생하고 있네요.

완결권까지, 그것도 니시오 이신 작품을 번역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Commented by 정수君 at 2009/09/20 00:33
정발판이 나온다면 이 바케모노 광풍이 사라진 뒤가 적절할 듯(어?)

사실 제목을 <사람 먹는 매지컬>로 하고 싶었지만…이하 생략.
요즘 환율로는 원서 사기가 정말 부담스럽죠. 저도 그저 덜덜덜입니다 ;ㅅ;
Commented by 아레스실버 at 2009/09/20 18:09
<나의 식인 룸메이트> 같은 경우도 제목 때문에 산고를 많이 겪였다고 하더라구요.
카니발의 선택은 어쩔 수 없는 것이라 납득하고 있습니다. 별로 비난하고자 하는 건 아닙니다 ;ㅂ;
Commented by Niveus at 2009/09/19 22:22
...물어보면 '맞아볼래?' 할까봐 안물어보고 있었는데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었군요(;;;)
전 아직도 로맨티스트까지밖에 못삿습니다.
흐흑 월급이 너무 적어요 ㅠ.ㅠ
Commented by 정수君 at 2009/09/20 00:35
간만에 보는 후배들이라서 그냥 어허허, 하고 웃으며 ^ㅂ^+ (…)
하나하나 설명하려니 은근히 피곤하더만;
Commented by hdrty at 2009/09/19 23:09
너무너무 재미있게 읽었던 작품. 번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정수君 at 2009/09/20 01:26
웁스, 중간에 빼먹었 ㅎㅅㅎ;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
Commented by 휴마노 at 2009/09/19 23:28
이 시리즈 번역하시느라고 정수구님 수명이 깍이지 않았을까 걱정이 다 되었죠!!
무사히 완결지으신거 늦으나마 축하드립니다. ^^
Commented by 정수君 at 2009/09/20 00:35
수구 ;ㅅ; orz

수명이 깎이긴요. 제가 니시오 이신 수명을 많이 늘려주었죠. (?)
Commented by M2SNAKE at 2009/09/19 23:52
아직 저 중에 3권밖에 안 읽었는데, 아직 6권이나 남았군요 ;ㅅ;
Commented by 정수君 at 2009/09/20 00:37
으, 바로 위에 달렸던 악플을 깜빡하고 그냥 삭제해버렸군요 ;ㅅ;
이 블로그가 생긴지 처음으로 달린 악플이었건만. 기념 답글을 달았어야 orz

앞으로 여섯 권이면 부담되시겠는걸요 ㅎㅅㅎ;
Commented by 은빛날개 at 2009/09/20 00:11
;ㅅ;
Commented by 정수君 at 2009/09/20 00:37
괜찮다. ;ㅅ;/ (나데나데)
Commented by 샤키엘 at 2009/09/20 00:47
처음에 잘린머리 사이클 읽고서는 '오오 이런책이 있다니~' 하면서 바로 출파되어있던 목매다는 하이스쿨 까지 질러서 다 봤었는데..
일단 모든것의 래디컬까지 다 사서 보긴 했는데.. 어째 뒤로 갈수록 스토리가 그렇더군요.
그렇다고 이미 사놓은것도 있어서 안 사서보기도 아깝고.. ;ㅅ;
헛소리 시리즈는 이걸로 끝인가요?
Commented by 정수君 at 2009/09/20 22:27
<모든 것의 래디컬>로 끝이죠.
제로자키 일적의 과거사(?)를 다루는 <인간 시리즈>가 있긴 한데
굳이 따지자면 이쪽이 외전에 가깝겠군요.
Commented by LEGO at 2009/09/20 01:30
그러고보면 저렇게 쭉 늘어놓은 두깨가 장난이 아니군요...
간혹 정주행한번 할라치면 몇일도 모자라니;;;
Commented by 정수君 at 2009/09/20 22:27
정주행이고 역주행이고 시간이 orz
Commented by monoress쁘띠 at 2009/09/20 18:14
쿨럭;; 저거 여쭤보았던게 저였을지도;; 동아리에서는 이신작품 == 정수선배 라는 공식이 성립되 있는것 같아요 ;;;;;
Commented by 정수君 at 2009/09/20 22:28
저기엔 두 번만 언급되어 있지만, 동아리 말고도 여기저기 은근히 많단다(…)
Commented by UNL_jpgas at 2009/09/20 19:14
우째 니시오 作 번역을 도맡아 하실거 같군요(?)
이미 나온것들 다 맡으셨듯 말입니다...
사실 몇몇 번역가 말곤 안가리지만 개인적으론 계속해서 해주셨으면 하지만 흠흠-_-);;
PS : "피아트 친퀘첸토"는 피아트 빠 아니면 어지간한 차덕이 되야 아는 내용이니 주석이 필요했을터인데... 편집부에선 그런건 검토를 안하나봅니다.. -_-)???
그나저나 나도 한방에 보고 왜 500이라 부르면 안되는지 이해한 시점에서 이미..
Commented by 정수君 at 2009/09/20 22:29
번역이야 뭐, 제가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니 =ㅅ=;

분명히 주석을 작성해서 넘겼는데 빠진 듯 합니다. 씁.
덕분에 이후로는 좀더 꼼꼼히 챙기고 있지요.

Commented by 시키 at 2009/09/20 20:32
니시오이신 번역해주신 책들 잘 읽고있습니다(웃음
헛소리시리즈부터 리스카까지 거의 다 샀네요 ///
번역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언어유희로 정말 힘드셧겟네요//
아, 혹시 니시오 이신 크로니클은 번역 계획이 없는건가요 ? ㅎ
팬북에 잡지로 분류된 얇은책이라 계획이 없는건가요 ? ..
Commented by 정수君 at 2009/09/20 22:33
저에게 물어보셔봤자, 저는 학산 직원이 아니라서 ㅎㅅㅎ;
Commented by 폴리시애플 at 2009/09/20 23:41
모든것의 래디컬을 손을 못대고 있네요. T_T 열심히 읽어야 다른 시리즈를 읽던 말던(...)
덕분에 요새 인기인 바케모노 애니도 왠지 손을 안대는 중이라죠 ㅎㅎ
Commented by 정수君 at 2009/09/22 02:10
요즘에는 많이 바쁘신 듯. 메신저에도 잘 안 보이시고 ;ㅅ;
Commented by 헥시온 at 2009/09/20 23:49
피아트 친퀘첸토
ㅋㅋ 뭐라 읽는지 궁금해서 인터넷 뒤져본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리츠카 저도 엄청 실망한게
하드커버도 아니면서 가격은 하드커버와 다를바가 없었어요
비슷한 페이지 수의 사이코로지컬 각권당 9500인데
리츠카는 9000. 출판사 나뻐요
Commented by 정수君 at 2009/09/22 02:14
판형이나 책 가격에 관한 불만은 출판사 홈페이지로 가보시는 것이 ^^;

Commented by Dhin at 2009/09/21 08:33
* 표지만 아니었어도… : 잘린머리사이클

매우 공감하고 갑니다(..)
역자분의 리뷰라 단순한 감상 이외에 다른 게 있으니 좋네요 >.<
그래서 바케..(야)
Commented by 정수君 at 2009/09/22 02:15
OTL
Commented by eigen at 2009/09/21 09:18
일러스트는 크게 신경을 안 쓰는지라 그냥 넘어갔습니다. 딴소리 하나 하자면, 바케모노가타리에서 애니화에 대한 기대(?)같은게 보이던데, 왠지 절망선생과 제멋대로 카이조의 작가 쿠메타 코지가 생각나더군요. 카이조에서도 애니화 타령하며 징징대는데, 두 분이 같이 겹쳐보이더군요. 공통점이라면 둘다 애니화하기엔 거시기하다는거, 둘다 샤프트에서 애니화...; 그리고 신본격 마법소녀 리스카 잘 읽겠습니다:)
Commented by 정수君 at 2009/09/22 02:26
전 바케모노 본문에서 잠깐잠깐 나오는 애니화드립(…)은 그냥 개그요소로 봤었죠^^;

하지만, 당시(2006년)에 스즈미야 하루히와 제로의 사역마가 성공적으로 애니화 되었으니
징징거리는 것도 이해는 되네요. ㅎㅅㅎ;
그래도 만화와 소설이란 차이도 있는데다 니시오 이신이 연재해온 레이블인
코단샤 노벨즈/코단샤 박스 계통에서 애니화 된 작품이 전무했던 것을 생각하면….
(쓰르라미 시리즈는 제외 ㅎㅅㅎ;)

쿠메타 씨에 대해서는 할말이 좀 있지만, 그 사람은 그냥 그러려니(…).

…여하간, 전 그냥 개그라고 생각할래요^^; 사실, 다시 뒤적이기가 귀찮군요(…).
Commented by Umino at 2009/09/22 21:11
인간시리즈도 나왔으면,,,,'ㄱ';
Commented by 코나쨩 at 2009/09/24 20:52
신본격적으로 니시오 이신을 까겠습니다.
Commented by 필라드 at 2009/09/26 00:31
번역해 주신 덕분에 책 재밌게 봤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이야기 하신 가장 다른건 역시 ② <세계 시리즈> .. 아닌가요
목 자르는 자전거......
Commented by 데데냥 at 2009/10/12 14:48
저..헛소리시리즈란 게 맘에 들어서 전권을 질렀는데..
이제 잘린머리 사이클 읽었습니다..;; 근데 세계시리즈. 인간시리즈는 또 뭔가요?
흠.. 이짱의 이름이 진짜 안나오나요? 과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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