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9월 26일
지르라 부르는 소리 있도다.


지름신께서 이르시되,
살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긁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지름복음9:23)
살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긁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지름복음9:23)
……하지만 중고 거래에 카드가 어디있나. 현금 박치기 고고(…).
포천에서 거주하는데다 차도 없어서 중고 거래에는 여러모로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었는데,
얼마전에 경기 북부권에 딱 좋은 직거래 매물이 나와서 연락 -> 이틀간 기다리고 오늘 겟.
양주에 사는 분이었는데, 친절하게도 직접 자가용으로 집 앞까지(!) 배달해주셨다.
(자동차로는 20분이면 가지만 버스타고 오려면 노선이 없어서 2시간은 걸려야 한다나;)
물건도 생활 스크래치 정도는 있지만 전체적으로 상태가 양호해서 대만족.
나름대로 구입문의가 폭주했던 모양인데, 예전에 살던 동네 근처라 나에게 우선권을 주신 것 같다 ;ㅅ;
가격책정도 싼 편이었다. 아, 진짜 운 좋았다 ;ㅅ;b
사실 200SE를 사려고 했는데, 지인이 "그거 살 바에야 건너뛰어서 320으로 가라" 라고 뽐뿌질 ^ㅂ^ (…)
(200SE도 매물은 별로 없는 편이다)
이 매물 외에는 최근에 경기도 용인에서 장터에 내놓은 사람이 있긴 했지만 거기까지 언제가나. -ㅂ-;
용인까지 편도로만 3시간은 걸릴 텐데. 가서 10kg육박하는 놈 포장해서 들고 다시 귀환하려면……
아, 생각만 해도 욕 나오려고 한다 ;ㅅ;
그러고보니 CLOX 1사려고 연신내에서 경기도 시흥 구석탱이의 변두리 아파트까지 갔던 시절이 있었지. orz
이것저것 돌려보고 있는데, 매우 만족중.
올 겨울은 방안에 짱박혀서 일하다가 음악 듣다가 하며 건전하게(?) 보내게 될 듯. ;ㅂ;b
P.S 이제 인터 커넥터하고 파워 케이블만 바꾸면 되는 건가?(…)
# by | 2009/09/26 16:37 | 소시민적 취미 - 음악 | 트랙백 | 핑백(1) | 덧글(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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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0에서 배에 힘 꽉 주고 업글했는데, CD집어넣고 소리 나오는 순간 차이를 느꼈습니다;
뭐, CDP의 성향이 마란츠의 부드러움에서 스텔로의 쿨&클리어로 이동했으니 -ㅅ-;
앞으로 좀 더 차분히 들어봐야 할 것 같네요.
그래도 왠지 멋집니다. 취미가 없는데도 갖고 싶네요.
절대 안심 할 수가 없어요. 여하간 운이 많이 좋았지요.
NOT DiGITAL
이 정도면 훌륭한 스텔로연합이라 할만 합니다. ;ㅅ;b
부럽습니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