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관리

리얼 마이가든 관리일지 : 090710

해바라기 개화 직전. (지금은 이미 활짝 피었음 ㅎㅅㅎ;)





날씨도 더워지고해서 이것저것 쑥쑥 잘 크는 중.

애호박은 이미 정글을 이루고 있고 상추나 고추도 걱정과 달리 잘 크고 있고 -ㅅ-;

올해도 작년 정도로 풍성히 먹을 수 있을 듯 싶다.



다만, 문제가 하나 있었으니, 파프리카가 적, 황, 녹 3가지 색을 각각 2모종씩 산 줄 알았는데

전부 녹색 OTL

속였구나, 종묘사! 용서치 안케따! ;ㅅ;

여하간, 올해 마당농사(…)의 기대주였던 파프리카의 성장일지(?).






6월 24일. 아직 알이 작다. ㅎㅅㅎ






6월 28일. 슬슬 크기 시작.







7월 6일. 손바닥 안에 딱 좋게 들어오는 크기.





지금까지 세 개 땄는데, 부피는 있어도 속이 텅 비어있는 관계로 양이 그리 많지는 않다.
두어개 정도라 봐야, 당일 식탁에 올라 한끼 식사로 끝나는 수준이니 -ㅅ-;

앞으로 본격적으로 열릴 것 같해서 내심 기대중.
손익분기점을 넘기려면 앞으로 최소 10알은 더 수확해야해! (…).



……말은 이렇게 해도 초반에 비실비실 하던 모습 보고 잔뜩 쫄았는데, 잘 커서 정말 다행이다 ;ㅂ;




이번 관리일지는 간단히 ㅎㅅㅎ/


by 정수君 | 2009/07/10 00:47 | 미분류 | 트랙백 | 덧글(14)

리얼 마이가든 관리일지 : 090608

리얼 마이가든 관리일지(…).


슬슬 여름의 느낌이 나기 시작한다 ㅎㅅㅎ



지난 6월 4일에 어머니가 오신 김에 마당을 싹 손질하고, 그 이후 며칠에 걸쳐 천천히 정리를 마무리했다.

이하는 그 며칠 동안의 기록 ㅎㅅㅎ



어느 유서깊은 군사도시에 사는 소시민의 마당 관리 일지(2)(클릭)













제목은 이렇게 썼지만, 실제로는 뭐, 별 거 없다 -ㅅ-;

상추와 쑥갓은 조금 늦었지만 그럭저럭 먹을만하게 자라고 있고, 애호박도 쑥쑥 크고 있다.
특히나 호박 쪽은 며칠 신경 안 쓰고 내버려두면 어디로 음흉한 촉수덩굴을 뻗을지 모르므로 예의주시중.
생각보다 잘 자라고 있어서 기둥을 몇 개 더 박아놔야 할지도. 뭐, 나무는 많으니 -ㅅ-;

화분에 있는 수국은 옮겨심을까 하다가, 마땅한 자리가 없어서 망설이고 있음.
바깥에 심어놓았다가는 누가 뽑아갈 것 같고 -ㅅ-

애플민트(허브)는 신경 써서 관리하지 않았더니 상당히 빌빌 댔지만, 지금은 정신을 좀 차린 듯.
…사실 내가 심은 게 아니라서 별 애정이 없다(…).


옮겨심은 대추나무도 순조롭게 자라는 중.
올해가 옮겨심은 첫 해이니 대단한 수확은 바랄 수 없겠고, 그냥 잘 살아있기만 해도 만족.

대추나무 아래쪽에 이식해놓은 돌나물들은 이미 거의 군체를 이루고 있음(…).
다만 여름이 다가오다보니 육질이 좀 질겨진 느낌이 든다.
뭐, 딱딱하거나 쓰거나 한 건 아니지만, 역시 봄나물이기 때문에? ㅎㅅㅎ












파프리카는 처음 길러보는 거라 좀 버벅였는데, 큰 욕심없이 열매나 구경해보자는 마인드.

고추는 작년처럼 느긋하게 클 눈치다. 하긴, 올해는 밑거름도 제대로 못주고 해서 ;ㅅ;



그런데 심지도 않았던 감자가 왜 자라고 있었던 걸까?(어머니께서 발견하시고 두 사람 다 멍~)











올해 처음으로 손을 대지만, 장미나무는 예전부터 있었다.
작년에는 이래저래 바쁘고 손대기 뭐해서 자라는대로 내버려두는 바람에
나무꼭대기에 장미꽃이 피는 사태를 맞기도 했지만(…), 조금씩 손보다가 이번에 맘잡고 손대기로 마음먹었다.


일단 담장 윗부분을 따라서 옆으로 퍼지게 만들어보려는 중.

특별히 꽃을 좋아한다든가 조경에 관심이 있다든가 하는 건 아니지만,
일단 가지고 있는 물건을 관리한다는 느낌으로 차근차근 관리해봐야겠다.

그리고 참고로…




그거슨_마치_컴퓨터_뒤편에_엉켜있는_코드들처럼.jpg





어머니와 함께 이놈들과 악전고투. 가시에 몇 번 찔렸는지 모르겠다.
(몬스터헌터F의 에스피나스가 장미나무를 모티프로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정말 딱이다;)

여하간 철근과 쇠파이프의 힘(…)으로 적절하게 고정완료.

큰 건 끝냈으니, 앞으로는 잔가지 치면서 슬슬 키워나가면 되겠지 =ㅅ=









집 바깥쪽 도로에는 옆 집 아저씨가 도움을. ㅎㅅㅎ

하지만 꽃을 심은지 며칠만에 누군가가 꽃을 몇 포기 뽑아가는 사태가 발생. 아놔 쪼잔한 도둑 같으니 ;ㅅ;
덕분에 뽑아갈까 무서워서 집밖에 꽃나무는 못심고 있다 =ㅅ=


사진에서 보이는 넙적한 잎사귀를 가진 식물은 해바라기.

역시나 처음 키워보는데, 조만간 비실비실한 놈들은 솎아줘야 할듯.








달의 뒤편……은 아니고, (정면에서 봐서) 집 왼편 도랑 옆의 공간을 활용해서 작은 꽃밭 -ㅅ-
전에는 잡초로 뒤덮여 있었는데, 주변 관리를 하면서 싹 엎었다.
꽃은 역시 옆 집 아저씨께서 조달을.

…그런데 나는 꽃은 둘째치고 도랑의 배수상태에 더 관심이 많다.
잘못해서 저기 막히면 쫌 난감한 사태가 발생함.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이 주위를 중심으로 손질해둬야 할 듯 ;ㅅ;



어쨌든, 소시민네 집 주위는 이런 느낌. ㅎㅅㅎ/



by 정수君 | 2009/06/08 23:28 | 소시민적 일상 | 트랙백 | 덧글(11)

리얼 마이가든 관리일지(…).

2008년 9월 22일에 찍었던 마당 사진.



맨 왼쪽에는 자연발생(…)한 깨와 몇 종류의 허브. 그 조금 오른쪽에 상추.

사진 가운데에는 바질. 사진 오른쪽에는 애호박의 정글(…).





몬헌F의 마이가든은 고양이가 가든을 관리해주지만, 리얼 월드의 마이가든은 직접 해야한다. =ㅅ=

올해 농사(…)에 대한 기획은 대충 끝내놨었는데, 지난 주에 맘먹고 싹 끝내버렸음.

이하는 그것의 기록들.

원래는 주말쯤에 올리려고 했는데, 갑자기 들어온 일도 있고 해서 지금에야 -_-;






어느 유서깊은 군사도시에 사는 소시민의 마당 관리 일지(클릭)










관리 안 하고 겨울을 넘겨버린 마당의 참상(…)







좀 범죄스러울 정도의 방임이긴 한데, 겨울에 많이 바빴다 ㅎㅅㅎ;

어쨌든 여기까지가 올해 3월 20일.

지금 봐도 을씨년스럽다. 근데 어쩔 수 없는 게, 어차피 치워봤자 바로 뭔가 할 수도 없었고.

그렇게, 어차피 갈아엎을 거면 날 잡고 싹 뒤엎자고 마음먹고 대충 날을 고르던 어느 날.








증 거 인 멸!








하루만에 전부 다 할 수 있는 게 아니라서, 일단 깨끗하게 치워두고 땅만 갈아 엎어두었다.

어차피 이 동네는 4월 중순쯤에야 따끈해지는지라.

이 날이 3월 21일(사진 찍은 다음 날;)

괜히 혼자 했다가 며칠간 근육이 욱신거렸던 것은 우리들만의 비밀(…)....orz




그리고 지난주 목요일인 4월 23일 ㅎㅅㅎ!








왼쪽구석에 심어져 있는 건 몇 가지 종류의 허브들. 여긴 상추를 중심으로 야채류를 파종 ㅎㅅㅎ








작년에 멋모르고 다섯 모종 정도 심었다가 너무 많이 열려서 고생했던 애호박.

올해는 세 개만. 나중에 자라기 시작하면 목재를 보강해줘야 할듯.






올해의 새로운 시도. 파프리카!

빨강, 주황, 노랑 둘 씩 사왔는데 심으려고 보니 모르겠다. 알아서 열리겠지(…).





여긴 작년과 마찬가지로 고추를 심었다. 다섯 개.

작년에는 모종을 열다섯 개(!) 사와서 심었다가 정글을 만든 기억이 있으니 이 정도면 충분할 듯.







이제는 좀 볼만해졌다.




며칠간 비가 내리더니 이제는 날씨도 따뜻해져서 여기저기 꽃이 피는 중.

뭐, 이제 당분간은 가만히 놔두고 마당의 잡초나 뽑아주면 될 듯.




……나이에 걸맞지 않는 포스팅인 것 같아 orz

앞으로 계속될지는 나도 모르겠다.

그러고 보니 이런 류의 포스팅은 보낼 밸리도 없네 ㅎㅅㅎ;



어쨌든, 이제부터는 다시 마감의 나날로! ;ㅅ;/




by 정수君 | 2009/04/29 20:28 | 소시민적 일상 | 트랙백(1) | 덧글(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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