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5월 20일
■ 090520 :: 근황

▤ 이글루스
예전부터 이오공감이 웃기게 돌아간다 싶긴 했는데, 요즘엔 기가 막힐 정도다. 정말 보기 싫다.
그렇다고 소시민인 내가 뭐라 깝죽거려봤자 바뀔 것은 없겠지. 뭐라고 할 말도 없다. 씁.
혹시라도 eglooser, 혹은 egloser가 되지 않기 위해, 조용히 또 열심히 살아야겠다.
▥ 몬스터헌터F
염원하던 4랭렵단 달성. 속도왕전으로 RP를 쓸어담아서 5랭렵단까지 바로 올라갈듯.
…그렇다고 뭔가 확 나아졌다는 건 아니지만, 이제야 좀 구색이 맞춰지고 있달까 -ㅅ-;
렵단 없이 혼자 공방에서 노시는 분들은 부담없이 말을 걸어 주시라능. <3PUFJ7 / 키츠치리>
수렵단명은 <절망수렵단>(…). 절망했다! 만랭도 못찍은 렵단장에게 절망했다! ;ㅅ;
▨ 일
월초에 어영부영하다가 마감에 빠듯하게 맞출 것 같다.
펑크는 안 내겠지만, 역시 원래 예정보다는 많이 늦어졌으니 좀 찔리긴 하네.
그래도 긴급을 요하는 일은 아니라 믿으며-ㅅ-;
참고로, 네코소기 하권은 6월 초, 대충 6월 5일쯤으로 예상하는 듯 함.
하긴, 5월중에 연휴에 행사들이 많았으니 힘들었으려나.
슬슬 리듬도 돌아오고 몸도 풀리고 있는데……정작 일이 별로 없네.
없으면 이리저리 찾아서 하자. ……어?
▧ 마당 가꾸기
생각해보니 파종 전에 비료나 거름을 준 적이 없어서, 퇴비 두 포대를 구입했다. =ㅅ=
작물 주위를 적당히 파고, 묻고, 흙으로 덮고 물을 주기까지는 했는데, 이거 좀 늦은 게 아닌가 싶기도.
어차피 이걸로 먹고 살 것도 아니고, 실용적 취미활동이니 밑져야 본전이지만.
…퇴비 냄새가 그리 향기롭지는 않았으므로, 어쨌든 이 노동의 대가가 있기를 바라고 있음 =ㅂ=;
일하다가 정신집중이 안 될 때에는, 마당에 나와 눈에 띄는 잡초를 뽑아주면 집중력이 돌아온다(…).
뭐랄까, 어떤 의미에서는 <월리를 찾아라>와 비슷한 느낌이다.
덕분에 요즘의 마당은 작년에 비하면 매우 깔끔해졌다.
하지만 어머니께서는 왜 씀바귀까지 싹 뽑아버렸느냐며 아쉬워하시겠지. …응?
▦ 에어컨
에어컨을 단다 단다 하다가 아직도 못달고 있다.
사실, 가격이 비싸다기 보다는 추가되는 설치 비용이 짜증나서 못달고 있달까=ㅅ=
내 방에 벽걸이식으로 하나 달려고 하는데, 지방에 살다보니 운송료에 뭐에 참 짜증이 밀려온다.
근처의 전자제품점에 가서 가격과 추가비용을 알아보고, 총 소요비용이 인터넷과 비슷하면 적당히 사버릴까 싶다.
지방의 설움이 느껴지는 에피소드 ;ㅅ;
설마, 이러다가 올해도 선풍기로 버티는 건 아니겠지? ㅎㅅㅎ;
# by | 2009/05/20 23:53 | 소시민적 일상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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