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1월 19일
여동생에게서 문자가 왔다.

하여간 회사는 큰 게 좋구나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는 이야기는 훼이크고.
사실 며칠 전 이야기인데, 여동생에게서 낮에 문자가 왔다.
# by | 2009/01/19 23:34 | 소시민적 일상 | 트랙백 | 덧글(33)
2008년 10월 25일
여동생 결혼

나 이 결혼 반댈세.
……아니, 이게 아니라.
식은 오후 2시. 어쨌든 이러저러하여 결혼식에서 귀가 후 자판을 두들기고 있음.
친한 중학교 동창이 같은 날 같은 시각(…)에 불광동에서 결혼하는 바람에
11시 전후에 미리 들러서 친구를 만나고 그 뒤에 지하철 3호선을 타고 양재 고고싱.
날씨가 오락가락했지만, 실내에서 하는 결혼식이니 물 흐르듯 진행되어 무사히 마쳤다.
세상에 풍파를 겪지 않으며 살지 않은 사람은 없다지만,
이런저런 집안 문제와 별의별 고생을 겪으면서도 무사히 잘 커서 이렇게 좋은 날을 보게 되니 감개무량.
참 뿌듯하고 자랑스러우면서도 미묘한 아쉬움이 남는 것이……어흙 ;ㅂ;
사실, 폐백에 쓸 한복 관련 문제를 처리하려고 왔다갔다하다가 신부 입장과 결혼 행진을 하나도 못봤다!
아오…이건 두고두고 천추의 한이 될 듯. 아, 너무 억울해서 눈물이 다 난다 ;ㅂ;

할 말은 많지만 여기 쓸만한 말이 별로 없으니(…), 여기까지.
은근 울적한 것이, 오늘은 술이나 조금 홀짝이다 자야겠다.
아, 혹시 모르니 사진은 불펌(…).
하여간, 두근두근~
# by | 2008/10/25 23:02 | 소시민적 일상 | 트랙백 | 덧글(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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