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23일
■ 091223 :: 근황

1.
화면 구석에 뭔가 이상한 책이 찍히긴 했지만 그런 건 상관 없어!
그건 어쨌든.
한동안 엄청 추운 날씨에 집 관리하느라 짜증이 샘솟았다 -ㅅ-;
이 동네는 서울보다 거의 무조건 4도 정도 낮다고 보면 되는데,
서울이 영하 10도 이하에서 논다고 하면 여긴 못해도 영하 13-14도 전후라는 얘기.
사람 살려(…).
2.
그런 와중에도 어느 모임에 나갔다.
……내가 가장 young한 모임은 처음이었다(…).
기묘한 곳에서 세대차이(?)를 느끼기도 하고.
세상은 정말 넓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물론 내가 너무 좁게 움직이고 있었다는 이야기겠지만 orz
모임 2차가 다음 날 새벽 3시에 끝나는 바람에 결국 다음 날 점심 때가 가까워져서야 간신히 귀가.
귀가한 뒤에는 바로 집 관련 수리를 시작하는 바람에 쉬지도 못하고 강행군 중.
지금도 약간 수면부족끼가 있다. -ㅅ-;
3.
명박력 2년이 끝나가고 명박력 3년이 보름도 안 남았다. 대체 언제 지나간 거냐 orz
내년에 어떻게 움직일까를 슬슬 생각해보고 있는데,
어째 빡빡하고 답답한 느낌이 드는 것이 이거 참 orz
올해 뜻대로 안 된 일들이 너무 많은지라, 내년에는 정신 바짝 차리고 열심히 달려야겠다.
소시민이 위기에 몰리면 어떻게 변하는지 보여주마! ;ㅂ;
……변하고 뭐고, 일단 자고 내일 생각하자. 졸려 on_
# by | 2009/12/23 23:08 | 소시민적 일상 | 트랙백 | 덧글(9)
2009년 12월 12일
신본격 마법소녀 리스카 1 - 니시오 이신

뒤늦게 밝히자면, 이전에 올렸던 포스팅인 <재미로 보는 니시오 이신 작품 발매순 정리>는
이 포스팅을 작성하다가 괜히 혼자 욱해서(…) 모은 자료들을 정리한 결과물이다. -ㅅ-;
한동안 주변에서 <바케모노가타리> 애니메이션으로 니시오 이신 작품군에 진입하면서
역주행 하는 사람들이 보여주는 반응이 좀 언짢았기 때문.
헛소리 시리즈부터 접해왔던 사람이라면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알 것이라 생각한다.
뭐,그냥 넋두리일 뿐. 작품을 늦게 접한 사람이 죄가 있는 것도 아니고. =ㅅ=;
아, 이 까칠한 성격 orz
따지고 보면 국내에서 파우스트 3호가 나올 즈음에 단행본이 나와주는 것이 베스트였겠지만,
원래 이 바닥 어른들의 사정은 상황이 항상 생각대로 흘러가게 놔두지 않는 듯.
어차피 당시에 듣보잡 수준이었던 니시오의 지명도로는 그 타이밍에 나와도 제대로 못팔았을 것 같다^^;
그나마 요즘에는 바케모노가타리 덕분에 유명해졌으니 리스카에도 조금이나마 긍정적 영향이 있지 않을까?
편집부 쪽에서 슬쩍 듣기로는 그래도 헛소리 시리즈 판매고에 (미약하나마) 긍정적 영향은 주는 듯 하다.
어쨌든 이건 다행이다.
그리고 이젠 열풍이 수그러든 것 같아서 맘 놓고 포스팅 할 수 있어서 더욱 다행이다(?).
# by | 2009/12/12 21:26 | 소시민적 취미 - 책 | 트랙백 | 덧글(19)
2009년 12월 10일
여행 다녀온 뒤에 끄적끄적.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여행을 다녀왔었다.
행선지는 제주도.
첫 날에 비가 살살 내리는 등, 날씨는 그리 좋지 않은 편이었지만 꽤 즐거웠음.
2박 3일 일정을 마치고 귀가할 당일이 되자 온몸에서 피로를 호소하기 시작.
집에 돌아온 뒤에 하루는 느긋하게 쉬어가면서 일했다.
다음 날부터 제대로 일했고. -ㅅ-;
아무래도 운동부족이 가장 큰 원인인 듯 싶다.
그거 말고는 뭐가 문제였을까?
나하고 아가씨하고, 장인어른하고 장모님하고 처제하고 같이 잘 놀고 왔는데 말이다.
…………어?!
여하간 여행에서 소비한 기력을 집에서 쉬면서 재충전 완료 orz

쉬고 왔으니 다시 열심히 고고싱………이어야 하겠으나, 마감을 마치고 올리는 포스팅이라능. ;ㅅ;
연말 스케줄 좀 짜보면서 내년을 대비하기 시작해야할 듯.
에반게리온 파는 아무래도 그냥 상영할 때 봐야할 삘.
'서'를 안 봐서 연속상영하는 걸 노렸는데, 그 때가 딱 한참 바쁠시기에 딱 걸리는 바람에 ;ㅅ;
주말쯤 생각해봐야겠다. 일요일에 영등포 CGV면 되려나?
급한 일을 처리했으니 한숨돌리고 천천히 정리해야겠다.
여행 이야기가 있으니 일단 여행 밸리로 투척~
# by | 2009/12/10 22:06 | 소시민적 일상 | 트랙백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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